
오늘은 티스토리 타이틀 변경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초보자 에게는 한없이 높게만 느껴지는 티스토리 블로깅의 장벽이 있지만
차분히 블로거 선배들 따라 해보고 배우다 보면
어느세 멋진 블로그가 되어있지 않을까?
작심삼일 이라는 말은 블로거들에게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만큼 차분히 그리고 꾸준히
관리하는 요령을 터득 해야 하겠다.
그 꾸준함을 위해 나름의 미션을 주는게 좋을지도?

필자는 네이버에서의 블로그 관리에서는
신물이 날정도로 익숙해져버려서
비교설명을 할 수 밖에 없는점을 양해 바란다
관리자 모드는 말그대로 네이버 프로필에서
관리 누르면 뜨는것과 비슷한 효과다
티스토리 타이틀 변경 하려면 이쪽으로 들어와야 한다

은근히 기능은 단순하다. 하지만
그 기능을 실현 시키는데에는 상당히 복잡한 면이 있다
프로그래밍의 기초만 알고 있어도 쉽게 한다고 했으나
대학시절 교양으로 한번 들었던게 찌들대로 찌든 뇌가
끄집어 낼 수 있을리 만무하다. 배우자.
꾸미기>스킨위자드 는 네이버에서 리모컨 과 비슷하다
포괄적으로 수정은 불가 하지만 대략적인 전체적인
컨셉을 잡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배경은 다음에 다루고 오늘은 티스토어 타이틀 먼저다
아무래도 "대문"이라고 부르는 공간이다 보니 신경이 쓰일수밖에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다는 말이 있는데 블로그 에서는
시작할때 애착을 가져야 오래오래 지속 가능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귀찮으면 예시로 있는 스킨들을 쓰면 된다
화려한것을 싫어하는 아재들을 위해 패턴 배경도 있다.

하지만 정확한 목적과 컨셉이 있는 블로거라면
타이틀 로고쯤은 직접 제작 하도록 하자.
포토샵에서 간단하게 끄적여도 좋고 이쁜 폰트로 글씨쓴후
따라서 끄적 하는것도 좋은 캘리그라피 방법중 하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폰트는 기본 제공 폰트 말고는 웬만해선 쓰지 않는게 좋다.
직접 올리기로 가서 찾아보기로 간 후 이미지를 추가 한다.

배경색을 언제 바꿀지 모르므로 png 이미지로 만들었다.
png 이미지는 색상이 칠해진 부분을 제외한 뒷배경을 날려서
바탕색이 보이도록 할 수 있는 이미지다.

추가 했으면 정렬을 맞춘다 컨셉상 가운데나 좌측 정렬이
어울리는 형태의 로고다. 배경색은 하얀색으로 했다
로고 집중형이다 보니 화려한장식보다는 여백의 미를 강조하는 편이다.
이미지 사용 옆의 원래크기 드롭박스를 누르면 바둑판 형식으로 팬턴형 반복 티스토리 타이틀 이 만들어 지는데
괴기스러우므로 하지말자.

성공적으로 가운데에 위치 했으나 문제가 하나 있다
텍스트가 눈에 거슬린다... 물론 하얀색으로 해도 되지만
깔끔하게 제거 하기 위해선

HTML/CSS 편집 > Skin.html 에서 타이틀 부분의 값을 수정 해야 한다
검색은 Ctrl+f 눌러서 h1 찾기 하면 대략 저런 위치가 나온다.
25x25 지워준다

정상적으로 텍스트가 지워진걸 확인할 수 있다.
이상태로 만족 하실분은 그만 해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대문이라면 열고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이상태로는 대문을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다.링크가 빠졌기때문

아까 지웠던 자리에 이미지이름을 포함한 링크를 걸어준다
<img src="./images/파일명.확장자">
이렇게 넣어주면 아까 지웠던 텍스트 자리에

상당히 볼썽사남게 새로운 타이틀 이미지가 추가 되었다
눌러보면 새롭게 추가된 이미지는 제대로 링크가 연결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새로 추가된 이미지가 알짜배기
가운데에 있는 이미지가 껍대기 라고 볼 수 있으므로
껍대기를 지우러 가야한다.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화면... 편집창에서
ㅇ이번에는 skin.html이 아니라 style.css 부분에서 수정을 해야 한다
어딨는지 모르겠으면
header 로 검색 하던지 tranaparent 로 검색 하던지 해서 오면 된다
100px라고 되있는게 가운데에 있는 타이틀의 높이
이걸 0으로 하면 타이틀이 블라인드 된다
860px는 좌우 라고 보면 된다 조금씩 조정해가며 미리보기 해서
중앙으로 티스토리 타이틀 맞춰줬다.

세로는 0으로 아예 지워버렸고
가로는 550정도로땅겨서 중앙으로 맞춰줬다.
각자 로고나 이미지 크기에 따라 탈라질 수 잇으므로 꼭

미리보기를 하면서 중앙에 잘 맞는지 체크할것!
그리고 중앙에 맞추기 어렵다면 좌측 정렬이 가장 속편하다
마무리 되었으면 따로 메모장같은데에 백업 해둔 후
저장 누르면 티스토리 타이틀 대장정의 마무리다.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었지만 한번만 해두면 다음부터 손댈 일이 없는 부분이므로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다.